매일신문

포항공대 95입시 특차지원자 2지망까지 허용

포항공대는 14일 올해와 같이 신입생을 특차와 본고사로 나누어 모집하고 특차지원자에 한해 학과별로 2지망까지 복수지망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95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 발표했다.또 본고사일은 수험생들에게 복수지원기회를 주기위해 1월9일 실시키로 했다.포항공대는 모집정원 3백명중 40%를 오는12월중에 내신과 수능성적의 비율이40대60인 특차로, 60%는 내년 1월 9일 본고사로 각각 선발하고, 본고사 과목은 올해처럼 수학.과학(물리.화학중 택일) 2과목으로 결정했다.또 수학.과학분야 특기자는 본고사 학과별 모집정원의 10%이내에서 무시험으로 선발키로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