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종교계 첫 자체통신망-증산도

증산도본부가 종교계에서는 처음으로 컴퓨터광역통신망인 {신천지} 네트워크를 구축, 가동에 들어갔다. 증산도는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온 도무전산화계획에 따라 {신천지}로 이름붙인 정보통신망을 1년만에 자체 개발,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대전본부와 전국 5백여개 도장과 포교소를 연결, 신속한 도무처리가 가능해졌고해외도장에서도 한국통신팻킷통신망을 통해 본부네트워크와 연결,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신천지}네트워크는 근거리정보통신망인 LAN방식과 WAN방식이 통합된 광역통신망으로 시내전화요금으로 전국어디서나 01410으로 전화를 걸어 {신천지} 네트워크에 연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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