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텔등 관련법도 강화키로

중국은 빈발하는 해외관광객들의 중국내 여행안전사고와 관련, 가까운 시일내에 관광객들의 여행안전 업무를 총괄할 여행안전보위처를 신설할 것으로 13일알려졌다.중국측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3월31일, 절강생, 천도호를 찾은 대만관광객24명이 유람선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함으로써 대만측이 12일 납득할수 있는 사망원인이 밝혀질때까지 대중국 관광, 문화교류중단을 선언한데 따른 긴급대책으로 보여진다.

국가려유국은 이밖에 여행안전 강화조치로 *관광호텔의 화재안전 분야에 관한 법령 제정, *관광지 유람선의 안전표준및 등급 마련 *여행안전보험제도의개선 *안전사고의 보고제도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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