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팔공산에 여변사체

14일 오후4시쯤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팔공순환도로부근 중턱 임도개설 공사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초반 여자가 테이프로 입을 막히고 양팔이 뒤로 묶인채 목앞부분에 예리한 흉기로 찔려 숨져있는 것을 포클레인 운전기사최경주씨(27.경산군 와촌면)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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