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시민단체이사가 대표로 있는 한 백화점이 환경관련행사지원을 약속했다가행사2주전에 돌연 지원을 취소, 행사가 축소되는등 실무자들이 곤욕.대구YMCA 구정모이사의 대구백화점이 22일 Y주관으로 동성로에서 열리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5백여만원의 지원을 약속했다가 신천무너미터로의 행사장소변경이 여의치않자 프로그램기획이 끝난 단계인 지난 10일경 지원불가를 알려왔다는 것.대구YMCA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대백측의 지원결정 번복으로 지구의 날행사축소등의 어려움을 겪었다]며 백화점 홍보와 직결되지 않으면 후원을 외면하는 기업풍토를 비난.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