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물증없어 수사 제자리

O...북부경찰서는 조야동주민증강탈사건 발생 10일이 넘도록 뚜렷한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하자 애면글면하는 모습.북부서는 사건첫날부터 1백여명이 넘는 전담형사를 배치하고 연인원 수천명을 동원, 금고수색에 나서는등 사건에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용의자를 20여명으로 압축해놓은게 성과의 전부.

경찰관계자는 [용의자는 수사선상에 올랐지만 범인들이 물증을 남기지 않은데다 강탈당한 금고마저 찾지못해 수사진척이 없다]며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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