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감시곤란" 변명급급

O...임하댐 상류 수침지역에 유독폐기물을 대량매립한 사건이 불거지자 임하댐관계자는 "밤중에 몰래 내다버린데다 흙으로 덮어 위장했기 때문에 일일이감시하기가 곤란했다"며 변명으로 일관해 더욱 빈축.주민들은 "국도변 휴게소옆 댐에 트럭1천대분이 왔다갔다 해도 사실조차 몰랐다는 것은 환경보전정책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댐측과 행정.수사당국을 싸잡아 비난.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