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기념행사 자체를 취소

O...예천군의회가 개원3주년 기념행사시 초청한 인사들에게 선물로 주기위해체중계 5백개를 구입했다가 선거법에 위반된다는 선관위의 통보를 받고 선물용 체중계를 창고속에 방치해 말썽.군의회는 지난 15일 5백만원의 예산으로 체중계를 구입하는등 거창한 기념행사준비를 했는데 말썽이 나자 뒤늦게 행사자체를 취소.

주민들은 "도대체 이런 예산낭비가 어디있느냐"며 반품을 하든가 아니면 주민들에게 나눠주라고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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