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때마다 하천범람으로 농가와 농경지가 막대한 피해를 입고있으나 올해도형식적인 제방개수비를 지원,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경주군 서면 천촌리에서 경주시경계간 17.3km거리의 대천제방경우 7km가량이개수돼 있을뿐 나머지 10km가 방치돼 하천유역 농가 2백호와 농경지 3백60ha가 수해상습지로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경우 소요예산 38억원중 2억원밖에 확보되지 않는등 형식적인 지원으로우수기를 앞둔 하천유역 2백가구 1천여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특히 대천제방은 재래식인데다 곳곳이 붕괴돼 있는등 보호능력 상실로 약간의 비에도 농경지 유실등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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