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부터 건축설계비 현실화로 설계단가가 대폭 인상되자 시.군에서 건축허가 신청이 줄어드는 등 건축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이는 설계비의 과다책정으로 자금부담이 큰 건축주들이 공사를 기피하는데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주지역의 경우 올들어 3월말까지 모두 60여건의 건축허가가 신청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4월 들어서는 각종건축물의 증.개축이 빈번한 시기임에도 불구, 한건의 신청도 없다는 것.
실제로 철근 콘크리트 라멘조 건축의 경우, 이전에는 평당 설계비가 3만원대였으나(건축면적 1백평이상 평균치)지금은 4배인 12만원대에 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