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전국최초로 여성구청장을 맞이하게된 남구청직원들은 기대반, 우려반의표정.김모사무관은 [신임청장이 치마만 둘렀지 남자이상으로 통이 크다는 평을 들을만큼 스케일이 크고 업무추진력도 뛰어나다]며 여성이기 때문에 발생할 문제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장담.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한 직원은 [남구의 구세가 약해 여성을 청장에 임명하는 모험을 한것 같다]며 [잘하면 본전이지만 잘못하면 여자청장이기때문에라는 식으로 항상 구설수에 오를 수밖에 없다]고 걱정.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