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산림 협동경영 잘안돼

산주와 산림경영인을 주축으로 한 본격적인 전문 산림협동경영체제 구축작업이 부재산주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다.문경임업협동조합은 임협탄생과 함께 연초부터 조합원 출자금조성 사업을 펴고 있으나 4개월동안 전체산주 4천5백명의 4%인 1백76명만이 참여했다.출자금도 6월까지 1억6천만원을 조성키로 했으나 현재 4천8백여만원에 그치고 있다.

문경조합 관내는 4천5백명 산주중 2천7백여명이 부재산주이고 현지거주 산주의 대부분은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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