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국민학교내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부설유치원과 사설유치원간의 월수업료가 4배에서 최고 10배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주교육청에 따르면 시.군내에는 32개 병설유치원과 10개 사립유치원및 새마을유아원이 있다. 그러나 유치원별로 월수업료 차이가 심해 병설유치원의수업료가 시는 1만2천8백원, 읍소재지는 7천7백원, 면과 농촌지역은 6천4백원을 받고 있다.또 시.군관내 10개소의 사설 유치원중 영주시 소재 뮨치원은 월 6만원까지받고 있으며 뮨치원은 4만원, 그외 유치원은 2만7천원부터 4만7천원선까지 받고 있으며 10만원선까지 받고 있는 유치원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