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문가 풀}제 참여 인력모집

해외투자및 기업경영과 관련, 업체에 대한 정보제공과 경영기법을 서비스한다는 차원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전문가 풀(POOL)제에 참여할 전문인력(지도사)을 대구에선 한명도 구하지 못해 고급인력 혹은 학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망되고 있다.전문가 풀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올들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업진단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조언해주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를 위해 우선 인력을 확보키위해 두달전부터 신청을받았으나 한명도 신청하지 않고있다.

이는 대구지부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펴지않은 까닭도 있지만 이 제도가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학계의 인식결여도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희망하는 지도사의 등록분야는 대별해서 경영관리분야와기술분야이다. 경영관리분야는 경영관리, 인사 조직 노무 사무관리, 재무관리, 생산관리, 판매및 수출입업무, 특수외국어분야이다.

또 기술분야는 종합진단지도, 공장자동화, 공업기반, 부품 소재개발 시제품등 신기술개발, 공업시험분석, 정보처리, 설계기술 디자인 포장, 에너지절약등에 기술진단지도등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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