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비료포장 다양화를

영농 필수 자재인 비료의 소포장화가 시급하다.현재 국내 농가 인구 5백40여만명중 50세이상이 42%이고 여성이 51.7%로 고령화 부녀화되고 있어 농촌노동구조가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도 농사용 비료는25kg으로 단일 포장돼 사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따라서 비료의 포장단위를 5kg, 10kg, 20kg 단위로 소포장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민들은 현재 생산 농가에 공급되고 있는 비료는 25kg들이이기 때문에 나이많은 농민 부녀자들이 비료 주기작업등에 힘겹다는 것이다.군관계자는 비료의 소포장화 생산의 효율성을 인정, 관계 중앙부처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