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농지전용면적 감소

의성군내에는 올들어 도로개설.농가주택신축공사등이 위축되면서 농지전용허가면적이 지난해보다 대폭 감소됐다.군이 올들어 8일현재까지 전용허가한 농지는 모두 4건에 1만14평방미터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12건 29만6천3백78평방미터보다 96%인 28만6천3백64평방미터나 대폭 줄어든 면적이다.

논.밭 전용허가 면적이 작년보다 큰폭으로 감소한 것은 올해는 농촌도로개설및 농가주택신축등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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