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농촌지도공무원 인사잦아

농촌지도소가 영농지도 전문성 확보를 위해 89년4월 읍면지소 통폐합등 본청기구를 대폭 확대했으나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영농지도 성과는 낮은 것으로드러나고 있다.성주등 도내 농촌지도소는 현재 40명-42명씩의 지도공무원이 있는데, 본청에기획, 식량작물, 원예, 축산, 경영, 훈련, 교육공보등 12개 계와 읍면별로는상담소장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이로인해 계별로는 계장1명에 직원 1-2명이 고작인데다, 그동안 각급 전문분야별로 교육을 받았던 직원들도 통폐합 5년동안 잦은 인사로 인해, 현장 지도에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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