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간부들이 더 심해

O...칠곡 경찰서는 유치장과 보호실이 텅텅 비는등 사건사고 없이 연일 조용하자 상황실 근무시간 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는등 근무 분위기가 풀어진 해삼꼴.상황실 근무시간이 오전9시까지지만 7시40-50분쯤이면 대부분 전의경들에게근무를 맡기고 식사하러 가는등 제볼일 보기에 바쁘다는 것.나사빠진 근무분위기는 간부들이 특히 더 심한데 직원들은 "간부들이 출퇴근시간을 정확히 지켜 지내기는 편하다"고 비아냥 거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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