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상의 {억지가입}불평

상공회의소 회원중 상당수가 본인뜻과는 관계없이 세무서 납세자료에 의해의무적으로 가입되고 있어 제도개선이 있어야한다는 여론이다.상공회의소 회원자격으로는 6개월 외형이 법인은 1억원, 개인은 1억5천만원이상 올린 업소로, 세무서가 이들 업소를 지역상공회의소에 통보하면 자동 회원으로 가입돼 분기별로 매출액의 1천분의3에서 1천분의8까지 상공회비를 내야하는 실정이다.경산상의의 경우 6백50명의 회원중 40%가 개인업을 하는 사람들이며 9백7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달성상의도 법인은 5백여명뿐인데 반해 개인이 4백70명이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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