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지역내에서 평균 열흘만에 한건씩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나 행정 당국은 화재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도 못세우고 있다.달성군내에서는 지난 1월4일 성서공단내 화원읍 구라리 경일산업에서 불이나 건물과 기계등 2천여만원 상당을 태운 것을 비롯, 올들어 지금까지 총11건의 불이 발생, 6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그런데 화인이 전기누전7, 아궁이 취급부주의2, 난로과열과 어린이 불장난이각각 1건등으로 밝혀져 사실상 행정 당국의 화재 취약지구 사전 점검등 예방책이 있었다면 엄청난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