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4백여 몽리민만 피해

O...칠곡농지개량조합이 왜관양수장 개축공사를 하면서 무허가로 건물을 지어 공정 80%인 건물을 뜯어내야 할 형편에 놓여 4백여 몽리민들만 애꿎은 피해.농조측은 "양수장공사 예산을 군으로부터 배정받았고 또 공사를 하는줄도 뻔히 알면서 새삼스럽게 허가는 또 뭐냐"며 군에 책임이 더 많다고 푸념.군의 고발조치에 항의차 군을 방문한 몽리민대표 10여명은 "건설과와 주택과등 부서간 업무협조가 없었기 때문 아니냐"며 군을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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