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가야산공원주변 터미널.식당가 화장실 관리엉망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당국은 주유소, 터미널, 접객업소등의 공중 화장실정비에 나서고 있으나 업소들이 관리에 태만, 환경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성주지역은 주유소 23개소, 터미널1개소를 비롯해 4백30개소의 식당이 있으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소들이 화장실 청결 유지를 소홀히 해 내.외부에 쓰레기가 너절하게 널려있는등 이용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있다.군은 성주지역은 국립공원 가야산등지를 찾는 국내 관광객이 많은 만큼 각업소들이 화장실 관리에 신경을 써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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