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요양원생 폭행치사 원장 일본도주

속보=수용자 폭행치사 등 인권유린행위로 물의를 빚고 있는 부산 새희망요양원 사건과 관련 구속영장이 신청된 이 요양원 원장 이혜옥씨(72.여)가 경찰감시를 따돌리고 일본으로 달아났다.경찰은 26일 오전11시40분 오사카행 대한항공 탑승자명단에서 {이혜옥}이라는 명단을 확인했다. 경찰은 일본으로 달아난 원장 이씨는 일본경찰청에 신병인도를 요청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