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종사근로자들의 1인당 연간 생산액이 지난 5년사이 1백%이상 크게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구미공단 근로자 1인당 생산액이 지난 88년에는 6천3백만원에 불과했으나 작년에는 1억2천5백24만원으로 배이상 증가된 것으로집계됐다.
업종별 신장률은 전자부문에선 지난88년 1인당 생산액이 7천3백82만원 선에서 93년엔 1억4천3백78만원으로 94.3%, 섬유등 일반부문에선 4천75만원에서9천9백94만원으로 무려 1백45%의 증가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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