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상수도 노후관 개체.이설공사를 시행하면서 지역농공단지 입주업체의 생산제품을 외면해 {우리상품 사주기운동}을 무색케 하고있다.현재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역개발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가능한 지역업체생산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그러나 시는 상수도 노후관 개체공사시 80%정도를 타지역업체제품으로 납품받아 역내업체들이 반발하는 등 말썽을 빚고있다.특히 시는 휴천농공단지 상수도관 매설공사등 2개소만 일반공개경쟁 입찰일뿐 나머지 8개소는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발주해 타지역 특정업체들을 봐주기위한 것이라는 비난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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