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천주교계 해방후 첫 한국나들이

북경교구 남당성당중국 천주교가 1945년 해방이후 50년만에 처음으로 한국 천주교계를 공식방문했다.

중국천주교 북경교구(교구장 전철산주교) 남당성당의 석옥곤주임신부를 비롯한 사제2명, 수녀 1명, 평신도 3명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일행이 한국천주교 성지연구원(원장 류영도신부) 초청으로 28일부터 5월5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들은 성지연구원이 추진하는 김대건신부 동상 북경 건립문제를 협의하고김수환추기경예방, 절두산성지 및 천주교 주요기관등을 방문한다.가톨릭학술원 토론회

{선교방법}강연 함께

대구가톨릭학술원은 4월 월례회의 행사일환으로 {선교방법}을 소주제로 한강연및 토론회를 30일 오후 5시 대구 가톨릭여성교육관에서 가진다.정달용 지도신부(가톨릭대 교수)의 {부활 제5주일 특전미사} (오후5시)에 이어 박석돈교수(경북대)의 주제강연(6시)이 있다. 문의 471-5930.사진연 작품집 출간

대구사진연구회(회장 김석규)의 열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창립 26주년 기념집으로 회원27명이 틈틈이 찍은 사실적인 풍경, 인물사진과구상작품등 1백8점을 모두 컬러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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