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내당.칠성국이 제16회 전국국교야구선수권대회 대구예선에서 본리국에이어 준결승전에 올랐다.중앙국은 27일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서 본리국과 2대2로 비겨 예선전적 1승1무1패를 기록, 2위로 4강전에 나서게 됐다.이날 중앙국은 1회 2안타로 선취점을 올리고 4회 1대1 동점에서 상대투수의난조에 편승, 1점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본리국은 6회 마지막공격서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김현기를 희생번트와 내야땅볼로 불러들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또 내당국은 1회 임준형의 2점홈런등 장단 9안타를 터뜨리며 칠성국을6대1로 쉽게 물리쳤다.
이로써 리그전 예선에서 내당은 1승1무, 칠성은 1승1패를 각각 기록, 준결에합류했다.
한편 수창국은 남도국을 14대5로 제압했으나 두팀 모두 1승2패를 기록, 예선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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