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두목급 자수 은근히 기대

0...안동 대명회 조직폭력배 일제 검거작전 5일째를 맞는 경찰은 행동대원7명을 전격 구속시키는 개가를 올렸으나 후속타가 잇따르지 않자 초조해하는모습이 역력.안동경찰서의 한간부는 '올챙이만 잡았다'는 언론의 따가운 질책을 의식한듯"며칠만 기다려 보자"고 애써 여유.

수사관계자들은 대명회 두목급들이 수차례 자수의사를 타진해 오자 '호박이저절로 굴러들어올 것'을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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