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농촌과 중소도시지역에 자살사건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이들중에는 학생등 10대청소년들도 많아 사회문제화 되고있다.28일 오후6시30분쯤 영주Y중 3학년인 손모군(15)이 자신의 방에서 노끈으로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26일에는 영풍군 풍기읍 황모씨(43.여)가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했으며 20일에는 고교생 송모군(16)이 농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나 중태다.
이에앞서 지난 16일에는 군제대후 취직이 되지않은 것을 비관해온 배모씨(24)가 음독자살하는등 영주.영풍지역의 자살자수는 이달만도 4명, 올들어서는 8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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