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기업해체 일가견" 일침

0...성림기업등 3개사가 이번 포철의 협력사 통폐합과정에서 정리되자 공단주변에선 "김만제회장은 가는곳마다 부실기업(?) 정리를 꽁무니에 달고다니는것 아니냐"고 한마디.공단의 한 관계자는 "김회장은 5공 재무장관땐 국제그룹을 공중분해하더니이번엔 박태준회장과 관련있는 3사를 단칼에 요리하는 것을 보면 기업해체엔따를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비아냥.

한편 포철측은 "통폐합문제를 정치적시각으로 보는 것은잘못됐다"고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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