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 쓰토무(우전자) 일본총리는 7일 종군위안부와 남경대학살 관련 망언파문을 빚은 나가노 시게토(영야무문) 법상을 경질, 새로 민사당소속 나카이 히로시(중정흡.71)의원을 임명했다. 그러나 야당측이 이번주 국회질문등을 통해책임을 집중 추궁할 태세여서 하타정권은 {나가노 후유증}에 시달릴 전망이다.한편 하타 쓰토무(우전자) 총리는 8일 2차대전을 침략전쟁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는등 망언을 늘어놓은 나가노 시게토(영야무문) 전법무상을 임명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하타 총리는 이날 새로 임명된 나카이 히로시(중정흡)법상에게 임명장을 준뒤 기자들에게 임명을 잘못한 책임은 분명히 있다며 그러나 "과거역사를 반성해 솔직하게 사과하고 다음 세대에 이를 전달함으로써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행동으로써 그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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