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농산물 판노개선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제한된 기존공판장에서 탈피, 농민과 소비자간에직거래를 할 수 있는 간이직판장개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현재 경주지역의 농산물은 농협공판장과 원예조합, 중앙청과등 기존공판장3개소와 중앙시장, 북부시장, 성동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경매시 상인과의밀착으로 농민이 애써지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지못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농민들은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중간상인의 농락및 중간마진 배제를 위해 관광사적지와 국도변에 간이직판장을 개설,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직판하므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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