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만평의 모내기를 하는 위탁영농회사의 승용이앙기가 승용차에 받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연4일째 모내기가 차질을 빚고 있으나 보험회사가 사고처리에 무성의해 비난을 사고있다.문경군마성면 신현위탁영농회사(대표 박운하)에 따르면 지난10일 오후8시쯤문경군 마성면 정리앞 도로에서 모내기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이회사 승용이앙기(운전자 천석수.30)가 대구2너6782호 승용차에 받혀 이앙기가 부서지고운전자 천씨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문에 위탁받은 모내기일정이 펑크가 나 영농에 차질을 빚게됐는가 하면위탁영농회사는 농민들의 항의로 낭패를 보고있다는 것.
14일까지 4만여평의 모내기에 손을 못쓰고 있는 위탁영농의 이앙기 응급대체요구에 대해 보험회사측은 이앙기를 대여받을 곳이 없어 대책을 못세워주고있다는 변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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