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토요시사가 한국산 쌀로 만든 냉동 볶음밥을 일본으로 수입해 6월부터 시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13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동경 무역관에 따르면 가토요시사는 한국의 천일사품이 만든 새우볶음밥과 새우닭고기볶음밥을 수입해 각각 6백80엔, 5백80엔에판매할 예정이다.
가토요시사는 한국산 쌀이 일본산에 비해 맛의 차이가 거의 없으면서도 가격은 절반수준에 불과해 한국산 볶음밥이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앞으로 1년동안 50억엔어치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고 무공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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