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제3공단 지역으로 운행되고 있는 노선버스가 절대적으로 부족, 이곳 근로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구미시와 칠곡군 일부지역에 걸쳐 1백45만평 규모로 조성된 제3공단에는 현재 1백8개사가 입주, 이중 28개사가 가동중에 있으며 종사 근로자는 5천5백여명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구미 구시가지에서 제3공단을 거쳐 칠곡군 지역으로 운행되고 있는노선버스는 하루 10번버스가 24회, 4번 버스가 5회의 운행에 그쳐 근로자들이버스 이용에 20-30분씩을 기다려야 하는등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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