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미터기 있으나마나"

0...봉화군이 지난2월15일 택시요금을 고시했으나 손님이 없다는 이유로 부당요금 징수행위가 잦아 주민들과 실랑이.봉화-영주간 택시 구간요금이 8천8백원(편도)인데도 공공연히 1천2백원이 더많은 1만원씩 부당요금을 받아 운수행정이 실종.

이에 주민들은 "병원을 이용할때나 급한 일로 택시를 타는데 운전기사들이미터요금을 무시하고 웃돈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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