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대구 중구청)이 제12회 대통령기 양궁대회 남자일반부에서 선두에 나섰다.선수촌 무단이탈 파동이후 재기에 성공한 정재헌은 23일 안산양궁장에서 열린 남일반부 경기에서 개인종합 1천321점을 쏘아 1위에 나섰다.정은 이날 싱글라운드 90m와 50m, 30m에서 호조를 보여 국가대표 김경호(삼익악기.1천317점) 박경모(인천제철.1천316점)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여자 일반부에서는 이점숙(대구 서구청)이 염연자(청원군청)와 1천338점을기록했으나 골드수에서 63대65로 뒤져 2위를 달리고 있다.
정창숙(계명대)도 여대부에서 1천307점을 맞춰 2위로 선두 김혜경(한체대.1천315점)을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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