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에 대규모 공업지역을 확장하는 도시계획안이 마련돼 약목이구미공단 배후공업도시로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경북도는 지난주 1백66만평에 대한 약목면 도시계획안을 결정, 심의위원회를통과시켰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일반공업지역은 현재 1만4천평에서 16만평으로 대폭 확장하고 준공업지역도 7천9백평으로 늘린다는 것.
또 주거지역은 20만평에서 22만3천평으로, 상업지역은 5천2백평으로 확대하며 15-20m 너비의 간선및 소방도로도 91개 노선 3만1천8백23m를 개설할 계획이다.
군은 구미시와 인접한 약목면의 새로운 도시계획안이 결정, 통과됨에 따라공단유치등 공업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책마련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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