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부정류장(대표이사 이태우)은 최근 이 부지내 백화점 건립설과 관련,정류장 이전계획은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서부정류장은 대구시도시기본계획상 2000년까지 장기택지개발지구로 옮기는것으로 돼있으며 유통업체들이 백화점을 짓기위해 눈독을 들이고 있다.서부정류장 관계자들은 "이곳이 시유지가 아니고 20여명의 주주들이 소유한사유지"라고 강조하고 주주들의 결의없이 어떤 사업도 성사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부정류장(남구 대명동 1135)은 74년 9월에 설립, 대지 3천6백여평이며 하루 이용객은 7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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