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27일 변호씨(24.운전기사)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동구 신천4동 활관 309호실에 침입, 잠자고 있던 홍모(27.여.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정모씨(21.여.부산시 북구 만덕동)등 2명을 흉기로 위협한뒤 현금 15만원을 뺏고 정씨를 강제로 성폭행하려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변씨는 활관 옥상에서 주위를 살피다 옆집인 활관 309호실에서20대 여자 2명이 투숙해 있는 것을 보고 1m가량 인접한 3층 창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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