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달성동 조직폭력배 집단난동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중부경찰서는 달성동파 폭력배 조모군(18.대구시 서구 평리동)을 27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조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10분쯤 대구시 중구 달성동 제일기획 앞길에서발생한 조직폭력배간 집단 패싸움에 가담한 혐의다. 이번 사건과 관련, 구속되거나 구속영장이 신청된 폭력배는 13명으로 늘었으며 경찰의 수배를 받고있는 달성동파 폭력배는 김모씨(38.대구시 달서구 월성동)등 모두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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