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궁-경북고 황금빛 과녁 꿰뚫다

경북고가 제12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남고단체정상에 올랐다.경북고는 26일 안산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체전결승에서 대천체고를 222대213으로 제치고 우승했다.대구중구청은 정재헌등의 활약에 힘입어 순항했으나 단체결승에서 서울시청에 225대23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체대남매는 남녀대학부 개인에 이어 단체도 석권했다. 개인전에 우승한김재락과 김혜경(한국체대)은 나란히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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