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우박퇴치 기원제 열어

{우박귀신 물렀거라} 해마다 우박피해에 시달려온 청송군 부남면 양숙.중기리 주민들이 우박퇴치 기원제를 열어 이채.27일 오전 양숙리 제1기암 속칭 {백바우}에서 열린 기원제에는 주민.기관장70여명이 나와 정성어린 제상을 마련, 우박없는 풍년농사를 빌었다.양숙.중기리는 우박으로 지난해만 해도 수십hr의 과채류가 수확조차 할 수없게 되는등 매년 피해가 엄청나 주민들은 우박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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