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청도대표단 래구

유정성 중국 청도시장을 단장으로 한 청도시대표단 60명이 대구시의 초청으로 31일부터 6월4일까지 대구를 방문한다.이번 청도시방문단의 대구방문은 지난해 11월4일 청도시에서 맺은 청도-대구시의 자매결연에 따른 교류확대와 양 도시간 현안문제를 협의하게 되며 방문기간 동안 지역기업체, 언론기관방문, 투자설명회등을 갖게된다.대구시는 이들 방문단을 1일 시청으로 초청, 청도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대구기업 청도진출문제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이날 상공회의소에서 투자설명회가 열리며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청도인의 밤}행사가 개최된다.

이 방문단은 이기간중 동국무역.태왕물산등 지역기업체와 KBS.매일신문사등언론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청도시는 인구 6백70만명의 중국 산동성 최대 공업도시로 염직.화학.의류산업등 경공업이 주요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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