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양돈농가 크게 늘어

돼지값이 비싸고 돈육의 국제경쟁력이 알려지자 의성군내 돼지 사육농가가지난해보다 2배나 늘고 사육두수도 한해동안 58%나 증가, 양돈붐이 일고 있다.군의 조사에 의하면 가구당 돼지 5백두 이상을 키우는 군전체농가의 돼지사육두수는 1만8백65두로 작년 이맘때의 6천8백49두보다 4천여마리가 늘었다.한편 군내 총 양돈농가 1백97호의 사육두수도 2만6천8백마리로 작년동기 2만3천3백67마리보다 14%인 3천4백33마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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