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시장개방등 UR파고로 농사짓기가 더욱 힘들어진 가운데 농협이 지원하는올해 영농자금이 지난해보다 되레 줄어 농민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농협 칠곡군지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영농자금은 지난해 76억6천여만원보다10억여원이 감소한 66억2천여만원. 이 자금은 현재 98%가 미작과 특작을 중심으로 지원됐다. 상당수 농민들은 [농자금 지원이 줄어 영농의욕이 나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냈다.농협 한관계자는 [지난해 냉해피해를 입은 농가에 영농자금 상환을 연기해줘올 자금이 준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