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도시계획구역 26년간 묶여

영천시로 분리되기 훨씬 이전인 지난68년에 확정된 도시계획이 26년이 지나도록 이행이 안돼 도시계획범위내의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못해 불편을 겪고있다.영천시 9개동가운데 시청 북편의 중앙국교주변일대는 지난68년 도시계획선만그어놓고 지금까지 이행을 않아 수백세대 주민들이 가옥의 증.개축등 재산권행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때문에 중앙동의 염매시장은 지난70년대만 해도 영천상권의 중심지구실을했으나 도시정비사업 불이행으로 상권이 크게 쇠퇴해가고 있다.시민들은 시청뒤편 삼산아파트앞 2차선도로를 북편까지 개설, 도시의 균형발전을 가져와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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