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사필첩등 고서도난 남평문씨 서고보관중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401의2 민속자료 제3호인 남평문시 본리세거지내 인수문고에 보관중이던 추사필첩등 고서가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이 마을 문시갑씨(71)에 따르면 최근 내부를 정리하기 위해 서고에 들어가보니 아래의 3중 환기창이 뜯겨진채 보관중이던 1만여권의 고서가운데 문화재적가치가 있는 책 15권이 없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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