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차량증가로 배터리상 자동차 경정비업소등이 판을 치면서 폐차장과짜고 폐부품을 유출시켜 팔아도 단속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경산시, 군에는 하루가 다르게 개업하는 카서비스업소가 늘어나면서 일부 업소들은 폐차장에서 폐차시킨 차를 빼와 엔진과 각종 부품을 해체, 운수업체를통해 소비자나 영업용 차량등에 갈아넣어주고 있다는 것.자동차 폐차업에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은 타이어 디스크휠 전.후차축 시동전동기 발전기 범퍼 문짝 보닛 캠펜더등 정밀부품을 제외한 것들인데 이들 업소에서는 엔진에서 부터 모든 부품에 이르기까지 해체해 팔고 있어 폐차장과연결 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운전자들의 주장이다.그러나 이들 업소가 허가를 받는데는 관할 세무서에 서비스업종으로 신고만으로돼 카서비스 업종이 계속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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