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달성동 조직폭력배난동사건이 발생한지 한달이 넘도록 폭력배검거에 별다른 실적을 거두지 못한 대구서부경찰서는 2일 오전2시 관내에서 이사건으로수배된 폭력배1명을 붙잡자 {고진감내}라며 자축. 서부서는 그간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지난달 15일 조직폭력특별수사대가 발족하자 전대원이 매일 밤늦게부터 다음달 새벽까지 유흥업소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폭력배검거에 애써왔던것.경찰관계자는 "관내폭력배가 달성동사건을 일으켰는데도 이들을 중부서에서검거해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며 "마지막 남은 수배자2명중 한명을 우리손으로 붙잡아 그나마 다행"이라며 모처럼 안도하는 분위기.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